프랑스 전투식량 파는 곳, 군대 레전드 갸라도스 튀김

내멋대로 프랑스 전투식량 파는 곳

2018-08-03 23:36

폼나게 가자 내 멋대로 영천 여행 둘째 날 아침식사를 준비한 김창옥.

내 멋대로 m푸드의 정체는 바로 프랜치 전투식량.

제가 원래 전투식량에 관심이 좀 많은데 작년에 사고 난 이후로 캠핑을 못 다녔던 관계로 전투식량도 좀 멀리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 낚시, 캠핑 관련 블로그가 네이버 통 누락을 먹어서 관련 글 쓰는 것에 좌절해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꽤 오랫동안 관심을 안 가졌던 새에 전투식량을 파는 시장에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 생겼더군요.

바로 내 멋대로 프랑스 전투식량 파는 곳인 인터넷 전투식량 쇼핑몰들에 프랜치 전투식량 세트를 팔고 있더군요.

가격은 43000원에서 45000원 정도...

꽤 비쌉니다만...

사실 이게 프랑스 전투식량 정품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민수용 전투식량 식품들을 비슷하게 구성한 종합 선물세트 같은 개념인 듯합니다.

바스크 식 닭요리 캔 깡통 즉석요리 저거 한 개에 7천 원씩에 판매 중이네요.

그리고 한국군 전투식량은 예전에 류수영이 진짜 사나이 시즌1에 출연했을 때 먹던 전투식량의 민수용 버전입니다.

주식회사 참맛에서 만드는 것으로 발열식 즉석 섭취 전투식량입니다.

영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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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레전드 갸라도스 튀김

포켓몬 고 처음 할 때 잉어킹을 열심히 잡아서 갸라도스로 진화시키는데 열중한 적이 있다.

만나기 쉽지도 않은 잉어킹을 엄청나게 잡아야 하니 보이는 족족 잡았다.

잉어킹은 잉어 시절 놀림받은 것을 열등감으로 승화시켜 갸라도스가 된 뒤에도 성격이 뒤틀려있다.

전설의 갸라도스 튀김

전설의 군대 갸라도스 튀김

은... 조기 새끼 튀김.

튀긴 건 다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녀석이 라지만 난 적어도 건담 튀김 보단 맛있었다.

조기도 아니고 조기 새끼다.

어찌나 작던지... 그냥 멸치다 생각하고 통째로 먹으면 된다.

뼈 발라내기?

그딴 건 일도 아니지

그나마 조기 가시 바르는게 쉽기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