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eunae20241 `감나무 약치는 시기, 탄저병 깍지벌레 병충해 방제시기 우리나라에서 감은 남한 전역에서 자란다. 서울에서는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고, 정원의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나무가 감나무다. 단감도 많이 키우지만 사실 관상용이라면 크고 탐스러운 대봉을 많이 키울 법하다. 그래서 그러한 탓인지, 감나무 병충해 방제시기를 검색하는 방문자가 꽤 많다. 보통 감은 감이 너무 많이 열리면 감나무 스스로가 나뭇가지의 감을 낙과시킨다. 감나무 스스로가 적정한 수의 감으로만 영양을 보내려고 가능한한 노력한다. 이런 현상을 감나무 생리적 낙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나무가 건강할 때 발생하는 것이지, 누가 봐도 나무가 병들어 보일 때의 낙과는 당연히 병충해가 원인일 것이다. 예컨대, 잎이 지고 감만 앙상하게 남는다던가,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낙과가 발생.. 202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