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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뽁뽁이 붙이는 법 (창문 단열에어캡) - 겨울철 난방비 절약방법 / 화곡동 도매시장 화곡 유통단지 장난감가게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by 45분점1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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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석유값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요새 기름보일러를 때는 집보다는 가스보일러를 쓰는 집이 더 많을 테고, 가스요금은 크게 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네요.

여전히 우리네 팍팍한 서민들의 겨울 월동준비는 난방비 걱정이 앞서죠.

얼마나 열량을 많이 올릴 것인가 보다 어떻게 하면 열을 보온할 것인가? 즉 단열 대책이 더 효율적이고 중요하죠.

요 몇 년간 유행하는 게 바로 창문으로 세어나가는 열을 잡는 방법으로 단열용 에어캡 a.k.a 단열 뽁뽁이를 붙이는 집들이 많은데요.

저희 집도 작년 겨울에 제가 직접 인터넷에서 에어캡을 주문해서 창문에 붙여두었죠.

일반적으로 포장을 하는데 쓰이는 뽁뽁이보다는 단열용으로 나온 뽁뽁이가 창문에 붙이기도 쉽고, 단열효과도 우수하니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함부로 포장용 에어캡을 구매하지는 마세요.

창문 단열 에어캡-단열 뽁뽁이

단열용 뽁뽁이를 고르는 방법은 창문에 붙일 면이 얼마나 빳빳하냐도 시공의 편의성과 열을 가두어두는데 효율적이니까 에어캡 비닐의 두께도 고려하시는 게 좋아요.

또 너무 두꺼우면 자체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요. 뽁뽁이의 비닐이 너무 경직되어서 말려있던 에어캡은 물로 창문에 붙인 뒤에도 다시 말리려는 성질이 강해서 또로로~ 말릴 수도 있으니, 단열 뽁뽁이를 구입하신 뒤에 시공 전에 반대로 돌돌 말아두었다가 시공하시는 게 좋아요.

단열 뽁뽁이를 창문에 시공해두면, 보일러의 가동을 동일하게 했을 때 실내온도가 약 2도 정도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니, 그만큼 보일러를 덜 틀어도 되겠죠?

저는 에어캡을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저희 집은 25평형 아파트이고, 한쪽면이 전체 베란다로 되어 있고, 거실과 베란다 사이의 통유리, 부엌 쪽 베란다 창문, 부엌과 부엌 베란다 사이의 출입문 (통유리)를 모두 단열 뽁뽁이(에어캡)로 도배하는데 폭 120cm짜리 10m, 100cm짜리 10m를 구입했고요.

가격은 23,000원이 들었네요.(배송비 포함)

이 정도의 비슷한 크기를 GS홈쇼핑에서 브랜드 제품의 단열 뽁뽁이로 구입했다면 15만 원이 들더군요.

GS홈쇼핑에서의 단열 에어캡의 상품 구성은 폭 90cm 길이 2m짜리 5개를 4만 원대에 팔았으니, 이게 3세트는 필요해서 거의 15만 원이 들 뻔했네요.

베란다 창문에 단열 뽁뽁이를 붙이는 방법.

베란다 창문에 붙일 단열 에어캡을 구입하기 전에 뽁뽁이의 폭과, 시공할 유리창의 폭을 잘 고려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폭 240cm의 통 유리면에 단열 뽁뽁이를 붙여야 한다면, 120cm짜리 에어캡을 구입하는 게 재단의 번거로움이 덜하겠죠?

이 폭이 맞지 않으면 커터로 남는 면적에 맞게 재단한 에어캡을 한 번 더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고요. 이렇게 조각조각 에어캡을 붙이게 되면 단열효과도 떨어지겠죠?

에어캡이 준비되었다면, 유리창은 미리 깨끗하게 닦아 주신 다음에 분무기로 유리창에 물을 충분히 뿌린 다음에 에어캡과 유리창 사이에 공기층이 거의 없게끔 잘 붙여주시면 됩니다.

물만 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단열 뽁뽁이가 잘 붙어 있긴 하지만, 가끔 폭이 두껍고 길게 붙여두면 자체 무게나 돌돌 말리려는 성질 때문에 위에서부터 말려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게 돼요.

포장용 투명테이프로 위쪽의 양 귀퉁이만 잘 붙여두셔도 그런 문제는 해결될 거예요.

단열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기 위한 준비재료

단열 뽁뽁이 시공 준비물은 당연히 단열 에어캡(a.k.a 뽁뽁이) 필요양만큼, 분무기, 커터칼, 포장용 스카치테이프 정도예요.

단열 뽁뽁이를 창 크기에 맞춰서 미리 재단을 하는 것보다 일단 창에다가 스프레이로 잔뜩 물을 뿌리고 한 면을 덮은 다음 창의 아래쪽에서 창의 틀에 맞춰서 뽁뽁이를 커터로 잘라내면 돼요. 분무기로 물은 골고루 뿌리는 게 중요하고, 4 모서리에는 좀 더 흠뻑 뿌려두는 게 좋아요.

물을 충분할 정도로 잘 뿌려둔 후 단열 에어캡 (뽁뽁이)를 가져다가 붙이면 신기하게 잘 들러붙어 있어요.

뽁뽁이를 미리 재단하지 않고 에어캡을 창에 붙인 후 창과 창틀 사이의 실리콘 패킹이 잘리지 않게끔 잘 잘라내야 하세요.

커터칼이 잘 들수록 작업은 쉽겠죠?

단열 뽁뽁이 자투리를 얻어서 조용히 방해를 멈춘 꼬마 악당.

단열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는 작업을 할 때 첫 번째 작업이 끝난 후 자투리가 조금 남으면 애들에게 던져주면 이 귀여운 꼬마 악당들은 작업하는 동안 작업자를 귀찮게 하지 않는 장점도 있어요.

꼬마 악당들은 자투리 에어캡을 터트리면서 노느라 정신이 팔려 버리거든요.

두 번째 자투리를 얻어서 방해를 멈춘 집안의 방해 끝판왕 와이프의 뽁뽁이 폭파 삼매경(작년 시공 때 모습)

물론 아내마저도 침묵하게 만들었어요^^;


지난주(2015. 12. 7. 14:31) 수요일에 남편 생일이라고, 남편이 오후 반차 쓰고 집에 일찍 왔어요.

애가 집에 오기까지 3시간 정도 남았다면서, 

남편이 애가 올해는 꼭 크리스마스트리 꾸미자는 소원을 기억하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되니까, 

집 근처에 있는 화곡동 도매시장에 다녀오자고 하더군요.

남편 생일 선물로 사준 스타워즈 BB-8 스피로 드로이드와(무려 3달 전에... 생일 선물로 받아 챙김) 화곡동 유통단지에서 사 온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지난주에 딸과 둘이서 지나오면서 화곡동 유통단지에 장난감 가게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다양하게 들여놓은걸 봤다면서 말이죠.

부랴부랴 준비해서 화곡동 유통단지로 차를 끌고 가서 고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화곡 유통단지는 도로변이 모두 공영주차장이라서 가게 주인들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더군요.

여러 장난감 가게를 둘러보다가 수겸파티피아라는 곳에 들렀더니, 딱 제 취향에 맞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더군요.

수겸파티피아라는 곳에서 직원인 김희겸(대리)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어서 망설이지 않고 그 집에서 샀죠. 

주식회사 수겸파티피아 전화번호 : 02-2608-6322 장난감, 완구 | 상세 서울 강서구 화곡8동 2

 

(물론 매우 바쁘게 돌아다니는 통에...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일단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색감이 매우 실제 나무랑 비슷한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솔잎이 잘 안 빠지고 잎이 부스러져 떨어지는 일도 없다고 하더군요.

나무의 뼈대 자체는 중국산이지만 솔잎 부분은 한국에서 만든 거라면서 말이죠.

90cm 이상 크리스마스트리부터는 솔방울이 기본으로 달려 있는데, 

저희가 구입한 작은 사이즈에는 솔방울이 기본 포함이 아니어서 추가로 구입하려 했더니, 

그 마저 떨어졌다더군요.

남편은 마치 나라 잃은 사람처럼 탄식하더군요. ㅋ

큰 사이즈 나무의 솔방울까지 달린 모습은 제법 예뻐 보였던 것은 사실이에요.

가격은 다른 크리스마스트리들에 비해서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 봤자 몇 천 원 차이였어요.

대신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 전구는 거의 반값에, 장식 소품들도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도매시장이지만, 소매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일일이 대응하느라 바쁜 직원들 덕에, 

생각보다 구입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어쩌겠어요~ 도매시장인데 소매로 사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집에 와서 딸과 함께 예쁘게 장식을 마치고 티브이 장식장 위에 세워 두었죠.

집이 대궐이 아니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크게 하고 싶지 않아서, 60cm짜리의 아담하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춘 것으로 샀어요.

 

보배드림 유머 게시판 개의 배신 & 윗대의 믿었던 반려견의 배신

아래의 사진은 보배드림 유머 게시판에 올라왔던 개의 배신이라는 제목

Bad Food, Bad Dog.이라는 카피를 달고 개 사료 광고인 듯하네요.

개에게 나쁜 사료를 먹이면 배신하는? 그럼 저 위의 시바견은 도대체 뭘 먹인 거야 ㅋㅋㅋ

맹인 안내견의 배신 ㅋㅋㅋ.

해외출장이 잦은 파일럿의 아내가 개 때문에 바람피우던 정부를 들킴 ㅋㅋ

주인이 공들여 쌓은 카드 하우스를 개의 배신으로 무너트릴 위기에..

범죄를 저지른 주인을 배신한 개~

아래는 웃대에 올라왔던 반려견의 배신이라는 ani gif.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기 때문에 언제나 인간을 보호해 줄 것만 같은 반려견의 배신.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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