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 5월 물병자리 11월 사자자리 1월 사분의자리 인천 서구 별보기 좋은 곳 별똥별 잘 보이는 곳 Leonids Quadrantids Aquarius Geminids meteor shower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 5월 물병자리 11월 사자자리 1월 사분의자리 인천 서구 별 보기 좋은 곳 별똥별 잘 보이는 곳 Leonids Quadrantids Aquarius Geminids meteor shower

인천에 산다는 내용만 들어 가 있는데도 인천 별보기 좋은 곳을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인천에서 정말로 별 관측이 용이할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안개가 잦은 바닷가이기 때문에 사실 별보기에 유리한 지리 여건은 아니다.

게다가 나름 인천광역시라 대도시인만큼 광해가 없는 곳을 찾기가 쉽진 않다.

인천 서구 별보기 좋은 곳

그나마 청라에서라면.... 청라라도... 사실 도로 주변에는 가로등이 잘 켜져 있어서 썩 별 보기 유리한 편이 아니다.

그나마 인천 서구 별보기 좋은 곳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인 검단 수로 정도라면 광해는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재작년까지는 서울에 살았으니 서울 근처 별 보기 좋은 곳을 찾아 헤맸었다.

인천 서구 청라로 이사를 온 뒤로는 딱히 별보기 좋은 곳을 찾아갈 이유가 없어졌다.

청라 주변에는 그래도 비교적 광해가 적은 편이다.

다만 바닷가다 보니 안개 낄 때가 많아서 날씨만 허락하면 🌟 별 보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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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

요즘 프로젝트 참여 중이라 이 블로그에 글을 많이 못썼네요.

2021년 12월 14일은 1년 중 3대 유성우 우주쇼 중 하나인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 날입니다.

아시다시피 유성우의 이름은 유성이 쏟아지는 지점 즉 복사점 근방의 별자리 이름을 따게 됩니다.

쌍둥이 별자리 전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겨울철 별자리 Gemini 쌍둥이자리 전설 카스토르와 폴룩스

쌍둥이 별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파에톤이 지나간 자리의 파편들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는 것입니다.

직경 5km에 달하는 파에톤은 죽은 혜성으로 꼬리는 보이지 않아서 소행성처럼 보입니다.

파에톤은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인 헬리오스가 끄는 마차인데 태양으로 다가서는 특징 탓에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또한 12월에는 5.4년 주기를 갖는 비르타넨 혜성이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근일점을 통과해서 다시 멀어지는 시기로 16일과 17일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입니다.

혜성은 태양을 지날 때 가스 분출이 가장 많아서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을 정도로 밝아집니다.

최대 3등급까지 밝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Geminids metorshwoer의 시간당 최대 관측 개수는 10개 내외로 밤 새 120개 정도의 유성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2월 14일이 극대기지만 12월 내내 관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14일의 밤 9시~10시 경은 최 극대기로 가장 많은 별똥별 관측이 가능한 시간이니 참고하세요.

얼마 전까지 서울 시민이었지만 인천시민이 되어서 인천에서 별 보기 좋은 곳을 생각해 봤어요.

역시 청라지구의 빈 공터들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로봇랜드 공사장 근처의 공터나 심곡천 주변 공터가 좋을 것 같아요.

광해도 적으니까요.

서울 별보기 좋은 곳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21.08.01 - [상식정보] -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 서울 근교 별 보기 좋은 곳, 교외 파주, 양평, 강화도, 영종도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 추천.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 서울근교 별보기 좋은 곳, 교외 파주, 양평, 강화도,영종도 별똥별보기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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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의 자리 유성우 Quadrantids 3대 별똥별 쇼 별자리 전설

요즘 사고 당한 뒤로 근 2년 만에 현업에 복귀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게을렀다.

2020년 1월4일 사분의 자리 유성우 Quadrantids Meteor Shower의 극대기가 있을 예정이다.

1월 5일에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극대기에 시간당 120개 관측이 가능했던 것에 반해 5일에는 시간당 20~30개 정도 관측이 가능하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3대 유성우로 불린다.

사분의 자리(Quadrans Muralis)라는 별자리는 큰 곰자리의 꼬리 근처, 목동자리와 용자리 사이에 끼여 있다.

목동자리 베타와 큰 곰자리 에타(알 카이드) 사이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사분의 자리는 1795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제롬 랄랑드가 제안했지만 지금은 별자리로 쓰지 않는다.

지금 사용되는 대부분의 별자리는 천문학회가 지정한 88개의 별자리로 대체로 이들 별자리 전설이나 유래가 그리스 신화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사분의 자리는 그냥 그저 천체관측기구 모양이라 특별한 전설은 없다.

유성우의 근원이 대체로 혜성의 먼지 때문이듯이 이 유성우 역시 혜성 C/1490 Y1의 잔해물이다.

혜성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혜성은 1490년에 발견됐다.

하지만 당시에 쪼개졌기 때문에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 혜성은 소행성 2003 EH과 같은 천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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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유성우 극대기 11월 18일 Leonids Meteor Shower 별똥별 잘 보이는 곳

매년 11월 17일에서 18일은 사자자리 유성우(Leonids Meteor Shower)의 극대기 날이다.

보통 11월 6일경부터 30일까지 관측되는 11월 최대의 우주 쇼이다.

2021 사자자리 유성우 극대기 : 11월 18일 08:05 (한국시간) - 국제유성협회(IMO) 예측.

- 활동 기간 : 11월 6일 ~ 11월 30일.

- 시간당 유성수 (ZHR) : 약 15개.

- 모혜성 : 템펠-터틀 (55P/Tempel-Tuttle) 혜성.

- 복사점 : 사자자리의 머리 (낫) 부근.

- 월령 (11월 18일 기준) : 10.80.

- 월출 시간 (11월 18일 기준) : 14시 50분 (서울 기준).

모혜성인 템펠 터틀 혜성의 공전 주기가 33년인 관계로 1998년 이후 2031년경에나 가장 화려한 우주쇼를 볼 수 있다.

그래도 2017년 ZHR=10에 비해서 무려 50%나 증대된 ZHR-15를 관측할 수 있다.

1966년 11월에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며 1998년에도 시간당 15만 개의 유성이 관측되었다고 한다.

비록 시간당 관측 개수가 15개 남짓하지만 사자자리 유성우는 유성의 크기가 큰 편이라 비교적 밝은 별똥별의 관측이 특징이다.

사실 서울에서 별똥별 관측이 쉽진 않다.

별 잘 보이는 곳이 별똥별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한데...

다행히 사자자리 유성우의 유성은 크고 밝은 편이라 날씨만 좋다면 서울 시내의 산 정상 등에서 광해만 피할 수 있다면 별 보기가 좋을 수도 있다.

응봉산이라든지 아차산 등이 좋다.

남산은 n타워 조명 때문에 좋지 않다.

고층아파트 옥상도 그나마 관측하기가 좋다.

조금 여유가 된다면 경기도권의 교외로 나가서 관측하는 것도 좋다.

파주 임진각 정도면 괜찮다.

강동 쪽이라면 양평으로만 나가도 관측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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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물병자리 유성우 극대기 

4월 말에서 5월 초는 물병자리 유성우 우주쇼가 펼쳐진다.

물병자리 유성우는 델타 유성 군과 에타 유성 군이 유명하다.

물병자리 델타 유성우는 7월에 떨어진다.

5월 초가 극대 기인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는 76년에 한 번 돌아오는 핼리혜성의 잔해가 🌎 지구 중력이 이끌려 떨어지는 유성이다.

2020년 5월 6일 새벽이 극대 기다.

6일이 평일이므로 5월 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별똥별 관측이 직장인들에게는 편할 수 있다.

게다가 5월 7일은 보름덜이 뜨는 날이라 관측에 방해받기 쉽다.

극대기 시간은 5월 6일 06시이고 zhr은 50 정도로 예상된다.

극대기라고 해서 뭐 엄청나게 많은 별똥별을 관측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말이다.

물병자리는 Aquarius, 기호:♒황도 12궁♒황도12궁 중 🐐 염소와 물고기자리 사이에는 11번째 별자리다.